도래인 역사도 지운 日 교과서…"한반도 영향력 약화해 서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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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재단, 전문가 세미나…"청일전쟁 등 제대로 가르쳐야" 지적도"한일 우호 강조 일부 추가"…"챗GPT 고려한 영어·일본어 DB 구축 필요"일본 교과서, '징병' 대신 '지원'으로(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9일 동북아역사재단에서 2023년도 일본 초등학교 검정교과서 분석 전문가 세미나 참석자가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검정교과서에는 '징병' 대신 '지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독도는 '한국이 불법 점거'라는 내용을 추가했다.
2023.3.29 xyz@yna....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올해 일본 문부과학성 검정을 통과한 초등학교 교과서가 한반도 출신 도래인(度來人)의 영향력을 축소하거나 아예 삭제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일부러' 피하는 역사도 정확히 기술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위가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본 초등학교 검정교과서 내용 분석 전문가 세미나'에서 한국사 관련...
*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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