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누리꾼, 日초등교과서 역사왜곡 韓 '유감' 표명에 "내정간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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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관련 日기사에 댓글 수백건 달리는 등 큰 관심"항의해야 하는건 日 정부 쪽" 日 대응 촉구도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 강제동원 등 왜곡 내용이 담긴 데 대해 우리 외교부가 유감을 표명하자, 일본 여론은 반발하고 있다.
야후 뉴스가 제공한 28일자 교도통신의 "한국,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에 유감 표명"이라는 기사에는 29일 오전 9시 56분 기준 251건의 댓글이 달리며 큰 관심을 끌었다.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을 얻은 댓글은 "자신(한국)의 역사 왜곡화는 제쳐두고 툭하면 이쪽의 역사인식을 왜곡, 완전 부정하는 것은 이제 정치개입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다른 누리꾼은 "정말 웃을 수 밖에 없다.
전혀, 한국은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또 다른 사람은 "일본 교과서에 유감이라고 말한다면 반일 정책,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 점령 정당화는 광기의 사태”라고 비난하기도 했...
* 출처: 뉴시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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