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한령 해제는 이제 불가능한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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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반한·혐한' 정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 도달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는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2'. 한한령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중국 내 한류의 인기가 완전히 식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듯하다.
/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로 인해 2017년부터 본격화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이제는 해제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 이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반한(反韓) 자세와 중국인들의 혐한(嫌韓) 감정이 되돌리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이에 따라 중국은 향후 상당 기간 세계적인 추세와는 달리 한류의 불모지대로 남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은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과 함께 한류의 진원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중국 내 한류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별로인 연예인들이나 기업들이 이곳에서 대박을 ...
* 출처: 아시아투데이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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