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블랙핑크, '찐'들의 전쟁[스경X초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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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3세대 걸그룹 투톱인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찐’ 별들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가요계는 아이브, 뉴진스,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등 4세대 걸그룹이 급격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그렸다.
이에 우먼파워가 거셌던 가운데 3세대 걸그룹이 세계를 무대로 연일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농익은 ‘베테랑’의 위엄을 보여준다.
트와이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올랐다.
빌보드 측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 10일 발매한 미니 12집 ‘레디 투 비’는 음반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은 15만 3000장을 기록했다.
‘빌보드 200’ 2위에 오른 것은 지난 2020년 블랙핑크의 정규 1집 ‘디 앨범’ 이후 두 번째지만, 판매량은 역대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본인들의 전작 ‘비트윈 원앤투’(10만 장)의 판매량은 물론 약 11만 장을 기록...
* 출처: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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