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게 마침내 왔다" 애플페이 첫날 17만명 등록…삼성 총력 방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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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서비스가 시작된 21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고객이 애플페이를 사용하여 결제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벌써 17만명의 사용자들이 아침에 등록을 완료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21일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애플페이가 출시된지 9년 만에 국내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지난해 4분기 30%까지 올라선 애플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미 오전 10시까지 17만명의 사용자들이 애플페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페이 마침내 한국 시장 상륙…애플페이 출시 9년만= 애플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날(21일)부터 아이폰·애플워치·아이패드·맥 등 애플 기기를 통해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제니퍼 베일리 애플페이 및 애플월렛 담당(부사장)은 “안전한 비접촉식 결제 방식인 애플페이를 드디어 한국에 선보일 수 있게 돼...
* 출처: 헤럴드경제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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