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아빠만 오세요"…잔뜩 기대했는데 '무늬만 입학식' [오세성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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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성의 아빠놀자(28) 마스크 벗었지만…유치원 곳곳 '반쪽 입학식' 영유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0.03% 수준 "한 명 걸리면 다른 집 부모까지 퍼질 것" "기저질환 있으면 치명률 높아…접종 필요" 서울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경DB 3월 새 학기를 맞아 전국 유치원들이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래 4년 만의 '노 마스크' 대면 입학식이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방역지침이 완화된 덕분입니다.
하지만 일선 유치원에서는 입학식에 학부모 참여를 제한하는 등 여전히 방역 경계를 낮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수도권의 공립 단설 A 유치원은 만 3세 신입생부터 만 4, 5세 진급생까지 원생이 모이는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연령별로 시간대를 나눠 입학식을 진행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모든 연령의 원생이 모였습니다.
그런데도 입학...
* 출처: 한국경제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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