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랑 식었나"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내준 애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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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점유율, 1위 비보·2위 애플 힘 못쓰는 삼성, 중국의 애국소비 영향 애국 소비 바람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무릎을 꿇었다.
미·중 갈등에도 중국 시장에 공을 들였지만,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다.
삼성전자 역시 0%대의 점유율에 머물렀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는 애플과 삼성이 중국 시장에선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4 시리즈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 7일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중국인들의 '아이폰' 사랑 식었나 4일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아이폰 14시리즈 출시 후 중국 시장에서 줄곧 판매 1위를 차지해 애플이 1월부터 판매량 기준 2위로 떨어졌다.
점유율은 지난해 말 22%에서 올 1월 19%로 내려갔다.
애플 아이폰 핵심 생산기지인 정저우 공장의 운영에 차질을 빚어 애플은 지난해 말부터...
* 출처: 아시아경제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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