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대박난 '버추얼유튜버' 산업…한국에도 성공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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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대 ‘버튜버’ 기획사 모두 상장글로벌 서브컬처 시장 공략해 고속성장카카오엔터, 키다리 등 한국 기업들도 관심 일본 경제신문 닛케이의 산업전문지인 ‘닛케이 산업신문’은 지난달 15일 2022년 IPO 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일본 벤처캐피털(VC) 두 곳을 소개했다.
중국이 모회사인 레전드 캐피털과 일본 VC 인 스카이랜드 벤처스다.
두 회사는 같이 한 회사에 투자했는데 바로 일본의 ‘버추얼유튜버(vtuber)’ 전문 회사인 ‘애니칼라’다.
지난해 상장한 이 회사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두 VC 는 각각 166억엔(약 1600억원), 104억엔(약 1000억원)의 투자수익을 거뒀다.
‘애니칼라’의 시가총액은 1일 기준 1306억엔으로 지난해 10월에는 3000억엔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애니칼라의 경쟁사인 ‘커버’ 주식회사가 3월 상장을 발표하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버추얼유튜버 전문 기업 두 곳이 모두 상장을 하게됐다.
버추얼유튜버 산업은 어떻게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
*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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