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0만원 영끌해서 에스엠 샀는데…" 대학생 개미의 눈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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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가 조정 없다" 하이브 발표에 하락 매도 타이밍 놓고 개미들 저울질 "이벤트 소멸시 주가 하방압력 불가피…매수 신중해야"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 최근 경영권 분쟁에 급등하던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개미)이 낙담하고 있다.
주가가 12만원대로 내려오자 고점(2월16일·13만3600원)에 물렸다며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곡소리가 흘러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엠은 전거래일 대비 8300원(6.38%) 내린 12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개매수가 인상은 없다"는 하이브의 단호한 입장에 그간 카카오의 '맞불 공개매수' 가능성에 대응해 하이브가 공개매수 가격을 올릴 것이란 기대감이 빠졌다.
주가 또한 이러한 영향을 받으면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개매수가 조정 없다" 입장에 13만원 '붕괴' 사진=네이버 종목토론방 캡처 에스엠은 하이브가 에스엠 소액주주 지분 최...
* 출처: 한국경제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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