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페토, 美·홍콩 거점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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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지난해 4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 매출 6조원을 돌파했다.
웹툰·제페토와 같은 콘텐츠 사업이 대폭 성장했고, 검색부터 쇼핑, 핀테크, 클라우드까지 모든 분야가 골고루 실적 호조를 보였다.
다만 올해 전망에 대해선 우려의 시각도 나온다.
이미 영업이익률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확산 효과'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7일 네이버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 6조8176억원, 영업이익 1조3255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5%, 9.1%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7.4% 오른 1조9277억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351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체적으로 이익은 증가하고 있지만, 영업이익률이 둔화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이후 20%를 웃돌았던 영업이익률이 18%대로 내려앉았다.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율도 둔화되는 모습이다.
매출 증가는 웹툰, 스노우, 제페...
* 출처: 매일경제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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