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마트 갈 자유조차 제한"…국민의힘, 방역패스 총공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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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the300]]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동작구 이마트 이수점에서 장을 보고 있다.
(국민의힘 선대본 제공) 2022.1.8/뉴스1 국민의힘이 생활 필수시설인 마트와 학원, 독서실 등에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문재인 정부가 과학적 방역과 무관하게 주먹구구식 방역 정책을 실시하는 탓에 국민의 기본적 자유를 침해한다는 주장이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코로나19 대응위원회는 9일 성명을 내고 "국민이 살아가는데 필수시설인 마트, 학원, 독서실 등에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것을 중단하라. 방역을 빌미로 기본 생활권과 학습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위는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의 효능과 이상 반응을 감시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모든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특히 부작용 정보는 실시간으로 상세히 공개하라"며 "성인 대상 방역패스는 마스크 착용 여부, 밀집도, 환기 등급 등...
* 출처: 머니투데이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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