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 억대 페라리 모는 이유 있었네…웹툰 매출 1조 뚫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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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관련 조사가 진행된 이래 1조원 달성은 처음이다.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로 진출 속도를 높인 데 이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하며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웹툰산업 실태를 분석한 '2021년 웹툰 사업체·작가 실태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2020년 매출을 기준으로 웹툰 사업체(플랫폼, 에이전시) 67개와 웹툰 작가 7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면접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웹툰산업 매출액은 약 1조538억원으로 전년(약 6400억원) 대비 64.6% 증가했다.
2017년 실태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박대의 기자][ | ] []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매일경제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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