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뜰까?" 대기업들 줄줄이 찜한 '가상 인간' 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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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가 제작한 가상인간 로지(왼쪽)와 온마인드가 개발한 가상인간 수아(오른쪽). [인스타그램 캡처, 온마인드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심상치 않았던 가상 인간들, 결국 대기업이 품었다!” 대기업이 가상 인간 개발사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수십억~수백억원을 들여 지분을 인수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가상 인간은 CG(컴퓨터 그래픽), VFX(시각 특수 효과) 회사들의 ‘기술력 과시’로 여겨졌다.
하지만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메타버스(Metaverse)가 화두가 되면서, 대규모 투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2일 가상 인간 ‘로지’ 개발사 ‘로커스’를 인수했다.
약 235억을 들여 로커스 지분의 52.19%를 취득했다.
로커스는 유명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 제작사다.
로지는 최근 불어닥친 가상 인간 열풍의 ‘시초’다.
지난 7월 신한라이프의 첫번째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사람과 구분할 수 없는 자연스러...
* 출처: 헤럴드경제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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