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랠리' 왔다…비트코인 급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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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5만달러 돌파- 이더리움, 알트코인도 상승세- 국내 비트코인 가격 6100만원 넘어- 美 증시 상승, 치료제 추가 승인 호재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급등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뉴욕 증시가 오르고 코로나19 치료제가 추가로 승인되는 등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24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비트코인 값은 전날보다 3.7% 오른 5만83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주 전보다 5.98% 상승한 것이다.
비트코인 값이 5만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8일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은 하루 전보다 2.39% 오른 4100달러에 거래됐다.
다른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도 상승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4.81% 오른 190달러에 거래됐다.
에이다는 8%대, 폴카닷은 5%대, 루나는 5%대, 아발란체는 1%대 넘게 올랐다.
비슷한 시각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업비트 기준 6157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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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데일리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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