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가 입을 옷에 수백만원…'메타패션'에 꽂힌 MZ | |
![]() |
'디지털 드레스' 시장 급부상 아바타가 입을 옷에 수백만원…'메타패션'에 꽂힌 MZ D&G 가상옷 수십억원어치 팔려 국내서도 스타트업들 시도 나서 이효리가 음악 시상식서 입은 옷 소비자는 디지털로 구매 가능 MZ 세대, 가상자아에 적극 투자 NFT로 제작돼 시장서 거래도 "메타패션 수십조원 규모 전망" #1.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는 올 9월 크리스털, 금, 은 등으로 화려하게 디자인한 드레스, 재킷, 왕관 등 아홉 작품을 경매에 부쳤다.
이 작품들은 디지털 세계에만 존재하는 ‘가상 패션 NFT(대체불가능토큰)’였지만 총 560만달러에 팔렸다.
#2. 디지털 패션 스타트업 RTFKT는 올 2월 디지털 아티스트 푸오셔스와 손잡고 600종의 가상 스니커즈 NFT를 선보였다.
이 NFT는 판매 7분 만에 완판돼 31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최근 패션과 메타버스·NFT의 융합이 가속화하면서 ‘메타패션(meta fashion)’이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메타패션...
* 출처: 한국경제 2021-12-12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