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간 하루 3만명"…다급한 정부, 초강력 거리두기 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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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고 있는 패 모두 꺼내는 정부 신규확진·위중증·사망자 치솟자 3차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못 내놔 김부겸 "국면 반전 어려우면 내주께 특단대책 발표할 것" 모임인원·영업시간 더 죌 수도 10일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 간호사가 한 시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7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자 18~59세 성인의 부스터샷(추가 접종) 간격을 5개월에서 3개월로 2개월 단축했다.
/신경훈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정부가 내놓을 수 있는 카드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백신과 거리두기, 딱 두 가지뿐이다.
최근 며칠간 코로나19 확산세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3대 지표(신규 확진자수, 위중증 환자수, 사망자 수)가 일제히 치솟자 정부가 손에 쥐고 있는 패를 다 풀기로 했다.
먼저 백신. 접종완료 후 4~5개월로 잡았던 ‘부스터샷’(추가접종) 시점을 3개월로 당기기로 했다.
정부는 또 지난주 내놓은...
* 출처: 한국경제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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