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현장 아수라장…병상 찾으려 병원 41곳 요청하기도"(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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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응급실서 300시간도…100시간 대기 많아""일부 전담병원, 환자에 심폐소생술 등 소생치료 포기 요구"코로나19 위기의 현장을 말한다(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의료연대본부 강당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현장 증언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이후의 방역 정책으로 인한 현장 노동자와 관계자들의 현실을 전하고 있다.
회견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의료 지원을 차별받고, 시민을 위해 끝없는 노동을 감수해야 하는 의료, 장애인, 이주노동자 등 사회 각계각층의 현장의 목소리를 발표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해 확진자 응급실 내 체류시간이 100시간이 넘는 건 기본이고, 300시간이 넘어 응급실에서 격리 해제 하고 퇴원시킨 환자도 있었습니다.
"(여한솔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대한전공의협의회장) "일부 코로나19 전담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에 연명의료 중단동의서를 요청하기도 하...
* 출처: 연합뉴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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