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0%대' 아이돌 드라마 잔혹사…왜 계속 제작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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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화려한 스타와 연예계, 방송가 뒷이야기는 훌륭한 드라마 소재다.
특히나 지상파, 종편 등 채널을 불문하고 국내에선 K팝 아이돌의 애환을 다룬 드라마가 끊임없이 제작돼왔다.
일부 작품들은 0%대 시청률로 굴욕을 맛보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아이돌 드라마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 ◆ K팝 인기는 날개 달았지만…0~1%대 시청률로 '잔혹사' 이어져 현재 방영 중인 JTBC '아이돌: 더 쿠데타'는 캐스팅 단계부터 배우로 전향한 EXID 출신 하니(안희연), 우주소녀 엑시(추소정), 라붐 솔빈 등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을 결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전작 SBS '홍천기'에서 인상깊은 악역 연기를 보여준 배우 곽시양도 합류했다.
단지 피나는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꿈, 희망이 없는 현실 앞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또 선택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JTBC 2021.12.09 jyyang@newspim.com '...
* 출처: 뉴스핌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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