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UNIST 등 세계 자연과학 연구 이끈 '신생 대학'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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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처 인덱스 150개 대학 중 국내대학 8곳 포함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내 8개 대학이 신생대학으로 자연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네이처 인덱스가 설립 50년 미만 신생 대학을 대상으로 모은 연구 성과 통계(2021 Young Universities Nature Index) 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 상위 150개 대학 중 국내 대학 8곳이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4위 △포항공과대학교 8위 △울산과학기술원(UNIST) 9위 △광주과학기술원(GIST) 43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77위 △아주대 103위 △울산대 135위 △UST 139위가 포함됐다.
네이처 인덱스는 기관 연구 성과 지표 중 하나이며, 네이처 인덱스에 수록된 82개 자연 과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기관, 국가별 논문수, 공유수로 분석해 순위를 결정한다.
한편, 1위는 중국과학원대(UCAS), 2위는 남방과기대(SUSTech) △3위는 ...
* 출처: 이데일리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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