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3 왜 이러나…중국서도 불만 "주차장 가면 연결 끊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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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현아 기자] [IT썰] (베이징 로이터=뉴스1) 금준혁 기자 = 애플의 아이폰13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애플스토어에 전시돼있다.
(C) 로이터=뉴스1 국내 일부 아이폰13에서 통화불량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도 아이폰13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9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기즈차이나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아이폰13 수신불량 관련 이용자 불만이 잇따른다.
주로 통신신호가 약해 앱이 열리지 않거나 QR코드 인식이 제대로 안 된다는 내용이다.
주차장이나 지하에선 모바일 데이터는 물론 와이파이조차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 소셜미디어(SNS)인 웨이보에선 해시태그 '아이폰13 잘 터지나(#iPhone13信?好不好)'와 함께 관련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아이폰 이용자는 웨이보에 "기본적으로 신호가 약하고 주차장에선 연결이 끊긴다"고 남겼다.
또 다른 이용자도 "차고나 엘리베이터에서는 아이폰13 신호가 ...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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