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대박나나 했더니…아이폰13 흥행에도 씁쓸한 애플,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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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아이폰13 공급 부족에 구매 포기도 늘어" 분석 애플이 반도체 부족으로 스마트폰 생산량을 줄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 13일 소비자들이 서울 강남구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13을 살펴보고 있다.
/김영우 기자 애플이 공들였던 중국에서의 아이폰13의 흥행에도 웃지 못하는 상황이다.
부품 공급망의 부족으로 구매 자체를 포기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0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제조사 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아이폰13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아이폰13 출시로 애플의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월 대비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1위 자리에 오른 이후 6년 만에 1위를 재탈환했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설명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에게 큰 약점이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 자체가 화웨이, ...
* 출처: 한국경제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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