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채널 띄우러 온 스타 PD "10년 뒤 콘텐츠 왕국 될 초석 닦아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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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칼의 전쟁’ 현돈 PD- CJ ENM서 ‘한식대첩’ 시리즈 흥행시킨 음식예능 장인- 10년 노하우 녹여 지역채널 상징할 시리즈 제작 목표- “400억 투자는 대형 채널도 쉽지 않은 일…전망 밝아” 현돈 PD. LG헬로비전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케이블TV의 지역 콘텐츠를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자들도 찾아보는 날이 오게 될까. ‘로컬테인먼트’(지역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로 지역 한계성을 뛰어넘어 세계로 향하겠다고 선언한 LG헬로비전(037560)에 새롭게 합류한 한국 음식예능의 장인 현돈(43) PD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지역과 음식, 사람 이야기로 대국민 공감 이끌어“보통 중소채널의 한 해 예산이 70억~80억원 수준입니다.
대형채널도 콘텐츠 제작에만 연 400억원을 투자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인데 LG헬로비전은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고, 세계를 겨냥한 깃발을 들었습니다.
지역민들만 보는 채널이 아닌 전 국민과...
* 출처: 이데일리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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