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한달로 끝?…자영업자 "연말연시에 다 죽으라는 거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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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 2021.11.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국 종합=뉴스1) 이상휼 기자 =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정부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중단 여부 검토에 들어가자 전국의 자영업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2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다수 자영업자들은 대체로 '연말연시 매출에 중대한 타격이 올 것'이라고 걱정했다.
반면 자영업자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많아 오히려 손님들의 발길이 뜸해졌다'면서 위드코로나 중단을 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소상공인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코로나19 임대료를 멈춰라' 캠페인 돌입 기자회견을 갖고 명동 바닥에 누워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자영업자협의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소상공인 단체는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상당부분이 임대료에 고스란히 쓰이면서 건물주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하며 임대료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2021.10.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연말연시 대목인데 장사 망치라는 거냐위드코로나...
* 출처: 뉴스1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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