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돈 내고 보는데, 중국 공짜 시청" 지옥, 진짜 '죽을 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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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SNS서 불법 콘텐츠 버젓이 유통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는 넷플릭스의 6부작 드라마 ‘지옥’ 중 한 장면. [더우반 캡처] 넷플릭스가 지난 19일 공개한 6부작 드라마 ‘지옥’이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다.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넷플릭스가 지난 19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드라마 ‘지옥’마저 중국의 표적이 됐다.
앞서 해적판이 난립했던 ‘오징어 게임’처럼 또 다시 불법 콘텐츠가 판을 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지옥’은 ‘오징어 게임’에 이어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세계 1위 자리를 넘겨 받으며 한국 드라마의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전 세계적인 인기몰이에 성공하자 중국에선 벌써 중국어 자막이 달린 해적판이 난립하고 있다.
중국의 양대 SNS인 웨이보와 웨이신에서 ‘지옥공사(地獄公使)’란 제목으로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은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 되지 않는 국가다.
그러나 우회접속이나 불법 다운로드 등의 방법으로 한국 콘텐츠...
* 출처: 헤럴드경제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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