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달려왔어"…日서 한국제품만 파는 편의점 '韓비니' 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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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소연 기자] AKB48 전 멤버 오시마 마이코 씨가 한비니 매장을 찾은 모습. /사진=한비니 인스타그램 코로나19로 한국을 찾지 못하는 일본인들을 겨냥해 한국 물품들로만 채워진 편의점이 일본에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이타마현 가와구치 지역에 지난해 12월 처음 문을 연 '한비니'에선 한국 음식과 물건들을 판다.
한비니(韓ビニ)라는 이름은 한국의 '한'과 일본어로 편의점을 뜻하는 '콘비니'(convenience store)의 합성어다.
한비니에는 일본에 잘 알려진 한국 음식 및 물건뿐만 아니라 한국에 가지 않으면 사기 어려운 물품들까지 진열돼 있다.
편의점에선 한국 소주와 막걸리 등 주류와 봉지라면과 컵라면, 과자와 건강제품, 군만두 등 냉동식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 매장은 아사히신문, 일본TBS 방송 등에도 소개됐다.
온라인에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이용을 위해 길게 술을 선 모습도 포착된다.
일본 유명 아이돌 전 AKB48의 멤버 오시마 마이코는 본인 유튜브...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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