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단숨에 넷플릭스 1위 오르자…"네이버웹툰 천국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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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단 하루 만에 세계 1위에 오르면서 네이버웹툰 원작도 흥행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전후로 원작 웹툰 '지옥'을 글로벌 서비스에서 선보인 결과, 영어 서비스에선 스릴러 장르 4위, 스페인어 서비스에선 서스펜스 장르 5위에 올랐다.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도 '지옥 다시보기' 움직임이 인다.
웹툰은 지난해 9월 완결됐지만, 넷플릭스 방영 후 원작을 다시 찾아보는 이용자가 늘면서 네이버웹툰 시리즈 일간 순위 3위까지 올랐다.
지난해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전세계서 흥행하자 네이버웹툰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7200만명을 달성,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거래액도 8200억원으로 연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이번에도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사진=네이버웹툰 글로벌 OT...
* 출처: 머니투데이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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