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아이돌' 블랙스완, 팀 내 왕따설 일축 "건설적인 다툼" [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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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스완이 소속 멤버인 파투와 레아 사이의 갈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블랙스완 소속사 디알뮤직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입장글을 올리고 최근 불거졌던 '팀 내 왕따설'을 일축했다.
소속사는 "팀 내부에서 있었던 이슈가 왜곡돼서 퍼졌다"며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일하다 보면 팀 내 의견 충돌이 발생하곤 한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여러 국적의 멤버가 모여 결성된 그룹의 특성을 언급했다.
소속사는 "블랙스완은 언어와 문화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를 보유한 집합체다.
그러므로 다양한 의견과 문화가 공존할 수밖에 없으며, 서로 존중과 이해심이 다른 팀들에 비해 더욱 많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다툼이 있긴 했지만 갈등으로 불릴 사안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멤버들 간 건설적 다툼이 왕따라는 자극적 프레임에 갇혀 팀 내 불화를 조장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지난 며칠간 많은 대화를 나눴다.
회사와 멤...
* 출처: 일간스포츠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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