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세종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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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을 지키는 세종대왕 동상 [360도 카메라 촬영 후 편집]김도훈 기자(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어제는 한글 창제 575돌을 기념하는 한글날이었습니다.
조선 4대 왕인 세종대왕이 창제하고 반포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인 '훈민정음'은 '언문', '국문'으로 불리다 1910년대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한글학자들에 의해 '큰 글, 으뜸가는 글'의 뜻을 담은 '한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서울 시내 한복판에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는 물론, 그의 업적과 사상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너무나도 익숙한 공간에 있어서 무심코 지나쳐버린 곳, '세종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시계 뒤로 보이는 세종대왕 동상. 전시관 입구는 어디에 있을까?김도훈 기자 동상 뒤편에 보이는 전시장 입구.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전시관으로 이어진다.
김도훈 기자 이순신 장군 동상이 위풍당당하게 지키던 세종로는 2009년 광장으로 탈...
*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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