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갤럭시 대격돌에 중고폰 시장도 덩달아 호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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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장터, 상반기 중고 스마트폰 거래액만 1000억 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삼성전자가 출시한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 (사진=삼성전자) 아이폰13 핑크색 모델. (사진=애플) 차세대 폼팩터를 내세운 갤럭시 Z 시리즈가 선전하는 가운데 지난 15일 아이폰13 시리즈가 공개되며 중고폰 시장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
품질이 보장된 중고·자급 단말기를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이 등장하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번개장터 내 중고폰 거래액은 약 1000억 원에 달하며 올해 상반기 단일 카테고리 거래액 기준 가장 많이 거래된 아이템이 됐다.
인기 중고 스마트폰 부동의 1위 아이폰아이폰은 지난해와 올해 번개장터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할 만큼 중고 단말 수요가 꾸준하다.
올해 상반기 아이폰 검색량은 약 250만 건이었으며 기종별로는 ▲아이폰12(약 42만 건) ▲아이폰11(약 34만 건) ▲아이폰XS(약 31만 건) 순으로 많이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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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데일리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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