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개량한복 입고 글로벌 행사 등장…방탄소년단과 끈끈한 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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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영국 출신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크리스 마틴, 윌 챔피언, 가이 베리맨, 조니 버클랜드)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이 개량한복을 입고 글로벌 행사에 등장했다.
크리스 마틴은 9월 25일(현지시간) 글로벌 시티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2021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2021 Global Citizen LIVE)'에 출연했다.
국제 빈곤퇴치 사회운동 단체인 글로벌 시티즌이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진행한 캠페인 행사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활동가, 지도자들이 대륙별 주요 도시의 상징적 장소에 마련된 무대에서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펼친 가운데, 콜드플레이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행사 무대에 참여했다.
특히 크리스 마틴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선물 받은 개량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대통령 특사 활동 차 최근 뉴욕에 머물렀을 당시 콜드플레이 멤버들을 직접 만나 건넨 개량한복이다.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
* 출처: 뉴스엔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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