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샤오미 태블릿 '패드5', 넷플릭스 머신 끝판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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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베젤·쿼드 스피커·120Hz로 콘텐츠 소비 만족도 뛰어나 샤오미 태블릿 ‘패드5’.ⓒ데일리안 김은경 기자“갤럭시탭 샀어?”샤오미 신규 태블릿 ‘패드5’를 보고 친구가 건넨 말이다.
화면비가 16:10으로 길쭉한 모습이 삼성전자 태블릿을 닮아 생긴 오해다.
뒷면의 샤오미 로고를 보고 나서야 제조사를 알아챈 친구는 한 마디를 더 보탰다.
“로고만 바꾸면 중국 제품인 줄 모르겠다.
”위의 대화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중국 브랜드에 대한 대다수의 인식을 엿볼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등 단말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압도적 1위, 그 뒤를 애플이 굳건히 버티고 있다.
비단 중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 브랜드들도 진입이 쉽지 않다.
품질에 대해 논하기도 전에 이미 브랜드 선호도가 뚜렷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샤오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약 7년 만에 패드5로 한국 시장에 다시 한번 도전했다.
다행히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매일 쓰는 스마트폰보다는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태블릿에 조금은 마음을 ...
* 출처: 데일리안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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