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믿는 구석은 중국?…'아이폰13' 사흘 만에 500만대 팔렸다 [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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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3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AFP 애플이 아이폰13 시리즈의 초도물량을 전작인 아이폰12 시리즈 대비 20%가량 늘린 것은 중국 시장의 강력한 수요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기술(IT)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증권사 웨드부시 기업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13 사전주문량이 전작보다 약 20% 이상 늘었다.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의 인기가 여전히 높다"고 보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전날 중국에서 아이폰13 시리즈 예약판매가 사흘 만에 500만대가량 기록하며 높은 초기 수요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이폰13 시리즈의 중국 시장 내 인기 요인은 '가격'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13 미니를 5199위안(약 94만원), 아이폰13을 5999위안(약 10...
* 출처: 한국경제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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