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웅의 가치 스타트UP]유퀴즈 같은 자막, 폰 하나로 뚝딱 '태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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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들 주목”…이 앱 하나면 전문가 같은 AR자막이 공짜- 삼성전자 출신 3인방이 만든 영상 AR자막 편집앱 ‘태나다’- 전문 PC편집툴 없이도 터치 몇 번으로 고급자막을 손쉽게 가치 있는 스타트업을 올립(UP)니다.
노재웅 기자가 스타트업과 같이(가치) 합니다.
이곳에서 함께 기업과 자신의 가치를 올리실 분 계신가요?[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유퀴즈에서 흔히 보시던 입체적인 자막을 일반인들도 모바일 앱 하나면 터치 몇 번으로 손쉽게 만들어 넣을 수가 있습니다.
”정일회(33) 태나다 대표와 공동창업자 김대명(42)·이정은(36) 이사는 ‘태나다’ 앱을 선보이기 앞서 인기 예능 ‘유퀴즈’의 몇몇 장면을 보여줬다.
화면을 보니 단번에 이해가 간다.
유퀴즈 제작팀은 영상 곳곳에 벽이나 돌, 바닥 등의 공간을 활용해 글씨가 마치 원래부터 그곳에 새겨져 있던 것 마냥, 혹은 실제 조각한 조형물로 세워놓은 것처럼 자막을 넣는 특수효과를 즐겨 사용한다.
태나다는 이러한 전문가급 자막 처리...
* 출처: 이데일리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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