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이 연 新한류] 한국, 만화 불모지에서 종주국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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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웹툰 플랫폼, 일본 매출 나란히 1·2위에네이버웹툰, 프랑스 앱마켓서 매출·다운로드 수 1위카카오 인기작 '나혼레', 높은 인기에 만화책 3권째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작가로... 도제식 시스템 깨뜨려플랫폼-창작자 상생 유튜브식 모델... 억대 연봉 작가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한국에서 탄생한 디지털 만화 ‘웹툰’이 전 세계를 홀렸다.
만화 종주국인 미국·일본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 앱마켓에서 매출 최상위권에 오르고, 주요 인기작을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로 제작해 달라는 해외팬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한국 웹툰은 종이 중심의 기존 만화시장의 제작·유통·소비 방식을 완전히 바꿔놨다.
유튜브처럼 실력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콘텐츠를 올려 독자들의 평가를 받아 정식 작가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그에 따른 수익 배분으로 억대 연봉을 버는 작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는 더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끌어모으는 선순환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유명 IP(지식재산권)...
* 출처: 아주경제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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