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묵묵부답 '나혼산', 방송 통해 여론 뒤집을까 [이슈&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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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에 대한 왕따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나 혼자 산다'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과연 두 번째 여행기가 공개될 오늘(20일) 방송에서 오해를 풀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왕따 조장 논란이 불거진 건 지난 13일 방송된 408회. 당시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진 전현무, 박나래, 키 등은 기안84의 7년 만의 웹툰 마감을 축하하며 '마감 샤워' 여행을 약속했다.
이에 전현무는 기안84를 차에 태운 뒤 "너 '마감 샤워'하러 간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차에는 두 사람만 타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기안84는 "우리 둘만 가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물으면서도 "일단 세 명은 오는 걸 알고 있다.
성훈이 형, 키, 나래"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제대로 알고 있네. 거기서 만날 예정이다"라고 답하며 그를 안심케 했다.
이후 먼저 숙소에 도착한 전현무와 기안84는 숙소 이곳저곳을 돌...
* 출처: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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