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빌푸, 족발 먹방은 처음이지…큰 쌈도 한 입에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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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한식을 사랑하는 먹방요정 빌푸와 친구들이 이번엔 족발 먹방에 나섰다.
8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205회에서는 고된 일을 마친 핀란드 4인방의 달콤한 휴식을 엿봤다.
이날 한 손님이 시장에서 직접 사 온 족발을 핀란드 4인방에게 선물했다.
손님들은 빌푸의 족발 먹방은 본 적 없다며, 먹방 요정 빌푸에게 대구의 로컬푸드 족발먹방을 요청했다.
이에 네 사람은 고된 식당일을 마무리하고 옥상 테라스에서 맥주와 함께 족발 먹방을 선보였다.
네 사람 모두 고기를 먼저 맛본 뒤, 한국문화에 익숙해진 듯 이제는 능숙하게 쌈을 싸먹는 모습이 포착되기도.새우장에 찍어 먹거나, 상추가 아닌 깻잎에 쌈을 싸는 등 4인 4색 각기 다른 취향의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빌푸는 쌈을 한 번에 먹기 위해 끊지 않고 입에 넣는데 성공하는 등 군침 도는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미는 "우리 음식보다 100배는 맛있다"라며 처음 먹는 족발에 감탄했다.
(사진=...
*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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