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프랜드 안드로이드·iOS 이어 연내 오큘러스 버전 선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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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국내 기업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프랜드(ifland)’로 이끌어갈 메타버스 대중화 시대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프랜드는 앞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마켓 시스템 및 공간제작 플랫폼 등을 적용하고, 대학축제·K팝 팬미팅 등 대형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다.
안드로이드 및 iOS에 이어 연내 오큘러스 퀘스트 버전을 선보인다.
한국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본인만의 의상이나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플랫폼을 이프랜드에 적용하고, 이용자들 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잠재력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들이 이프랜드 내에서 자신이 만든 아바타 의상·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재 공통으로 제공되는 룸 테마를 이용자 스스로 꾸밀 수 있는 공간 제작 플랫폼을 적용한다.
다양한 파트너사는 취향과 목적에 맞는 메타버스 ...
* 출처: IT조선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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