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가보자고] MS·애플·구글·페이스북 '메타버스' 행보 살펴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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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메타버스 열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과 같은 대기업뿐 아니라 메타버스 세계에서 공연을 펼치는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가수도 있고, 국내 SM 엔터테인먼트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에스파라는 그룹을 선보였다.
메타버스가 과연 뭐길래 기업의 규모나 분야를 막론하고 투자에 앞장서는 것일까. 씨넷이 4일(현지시각) 메타버스의 미래를 점쳐봤다.
그룹 에스파의 현실 세계 멤버 ‘카리나’(오른쪽)와 가상 세계 멤버 ‘아이 카리나’(왼쪽) / IT조선 DB 메타버스는 1992년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등장한 가상세계의 이름이다.
소설은 낮에는 피자를 배달하고, 밤에는 VR 슈퍼히어로로 메타버스라는 온라인 세계에 사는 이야기다.
이것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원’에서 ‘오아시스’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했다.
그러다 지난 몇 년간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다시 급부상하며 포트나이트, 마인크래프트, 동물의 숲 같은 게임에 적용됐고, 페이스북은 AR/VR 중심의 리얼리티 랩 사업...
* 출처: IT조선 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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