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실시간 영상 공개에 日 발끈…"다케시마는 일본 땅" 중단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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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독도 실시간 영상 제공 日 외무성 "극히 유감" 중단 요청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주장 해양수산부가 독도 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독도종합정보시스템'을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독도종합정보시스템 웹 화면./사진=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의 독도 실시간 영상 제공에 일본이 발끈했다.
독도를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며 생트집을 잡는 것. 해양수산부는 6일부터 독도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독도종합정보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을 통해 독도 동도와 서도 등 독도가 매일 변화하는 모습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독도 방문 전 미리 기상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전까진 독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울릉도에서 배를 타고 87.4㎞(약 90분 소요)를 달려왔더라도 독도의 기상 상황에 따라 체류가 불가하거나 짧게만 머물러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려야 했다.
시스템에서는 독도의 역사와 관련 과학 정...
* 출처: 한국경제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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