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도 인정하기 시작했다 UFO 존재 이제 과학이 검증할 시간 | |
![]() |

◆ 매경포커스 ◆ 2004년 11월 항공모함 니미츠호에서 이륙해 정례 요격 훈련을 하고 있던 두 대의 슈퍼 호넷 전투기 조종사들이 샌디에이고 인근 해상의 미 해군 순양함 프린스턴호로부터 무기 탑재 여부 확인 요청을 받았다.
당시 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이라크가 아닌 곳에서 이와 같은 요청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었다.
왜 이런 전시 상황에 준하는 일이 벌어진 것일까? 그 이유는 미지의 괴비행체 출현에 있었다.
프린스턴호의 통제실에서는 2주 전부터 그런 비행체들을 포착하여 관찰 중이었다.
이날 출현한 괴비행체는 갑자기 고도 8만피트 상공에 나타나 아래쪽 바다를 향해 돌진하다 고도 2만피트에서 멈추어 떠 있었다.
순양함 통제실 요원은 두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그 비행체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조종사들이 통제실의 유도를 받아 확인 지점에 도착했을 때 그 비행체는 해발 50피트 정도의 아주 낮은 위치로 이동해 있었다.
그것은 직경 40피트(약 12m) 정도 되는 둥근 흰색 물체였다.
그 아래 바닷물은...
* 출처: 매일경제 2021-08-06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