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모바일 넘어 메타버스로 비상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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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등장으로 모바일 게임 폭풍성장…가입형 구독 서비스도 대중화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비디오 게임이 수십년간 주도해왔던 게임시장이 지난 2007년 애플의 아이폰 출시와 앱스토어 서비스의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애플과 구글 등의 모바일 플랫폼 사업자들이 이 시장을 장악함에 따라 기존 게임 유통업체들의 입지가 좁아졌다.
반면 신생 모바일 게임업체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대중화로 이용자가 크게 늘어 폭풍성장을 했다.
게임 플랫폼은 이를 계기로 콘솔 게임기에서 스마트폰 중심으로 바뀌며 사용자도 크게 확대됐고 휴대폰 번호를 기반으로 한 개별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게임이 등장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모바일 게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콜오브듀티 모바일 버전을 내놨다 [사진=블리자드] ◆모바일 게임의 강세와 가입형 구독 서비스의 안착 비디오 게임 시장은 게임기 제조사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 닌텐도 등이 주도하고 있다.
인기 게임 소프트웨어도 이 ...
* 출처: 아이뉴스24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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