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률의 도쿄 레터]"감독님, 그만 말하세요" 김연경-라바리니의 유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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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잡아도 괜찮아' 김연경이 7월 3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 4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승리가 확정되자 라바리니 감독을 안고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멱살 잡아도 괜찮아' 김연경이 7월 31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 4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승리가 확정되자 라바리니 감독을 안고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어제(7월 31일) 일본 도쿄 아라아케 아레나는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이 숙명의 한일전에서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일궈냈기 때문이다.
마지막 5세트 12 대 14, 한 점만 내주면 끝나는 절체절명의 순간. 우리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한 점, 한 점 침착하게 만회하며 듀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일본이 당황하며 실수를 저질렀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박정아(28·한국도로공사)가 대역전 드라마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거짓말 같은 ...
* 출처: 노컷뉴스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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