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빼앗은 일본, 도둑 2020"…체조 은메달에 중국 '폭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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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메달을 빼앗아갔다.
도둑 2020.” 중국 네티즌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어제(28일) 열린 남자 체조 개인종합 경기 결과 때문입니다.
이날 금메달은 일본 선수 하시모토 다이키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 19살, 새로 등장한 '체조 스타'에 일본은 환호했습니다.
은메달을 딴 중국의 '분노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개인종합은 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 등 6개 종목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립니다.
일본의 하시모토 선수는 4번째 종목이었던 도마 착지 때 무게 중심을 잃으면서 매트를 벗어났습니다.
하시모토의 점수는 14.7점. 완벽한 연기를 펼쳤을 때 15~17점 사이의 점수가 나온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8일 남자 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일본의 하시모토 다이키(좌)와 은메달을 수상한 중국의 샤오뤄텅(우). 〈사진=야후 재팬〉 공교롭게도 중국 샤오 선수의 도마 점수도 14.7...
* 출처: JTBC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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