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2600만원 바흐 숙소, 선수들 골판지 침대와 너무 비교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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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위원장, 초호화 호텔 숙박 중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연일 골판지 침대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가 현재 일본에서 초호화 호텔에서 묵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고르 클리우카 인스타그램·오쿠라 홈페이지일본 주간현대는 최근 "도쿄 올림픽이 IOC 귀족들의 놀이터로 변하는 것 같다"며 바흐의 일본 생활을 집중 조명했다.
현재 바흐가 현재 머물고 있는 곳은 도쿄 중심부에 있는 오쿠라 도쿄의 임페리얼 스위트룸으로 1박에 250만엔, 한국 돈으로 2500만원에 달한다.
게다가 바흐는 숙박뿐만 아니라 실내 가구를 IOC 측이 가져온 것으로 바꾸고 요리사도 외국에서 따로 초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오쿠라호텔은 손님의 개인정보라며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오쿠라 홈페이지IOC 규정에 따르면 위원장에게 제공되는 숙박비는 최대 1박에 4만400엔(한화 약 43만 원) 정도이기 때문...
* 출처: 데일리안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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