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꿔놓은 재택 근무의 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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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의 '워크 컴퍼스'는 AI가 직원 휴무와 일하는 시간을 학습한다.
파나소식 홈페이지코로나19 장기화는 전통적인 근로 개념을 바꿨습니다.
집합 근무에 현실적 어려움을 느낀 여러 기업들이 재택 체제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디지털 전환(DT)이 발빠른 일본도 예외는 아닙니다.
대형 정보기술(IT) 업체들을 중심으로 신속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택근무가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는 지금도 논쟁 거립니다.
직원들이 집에서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탓입니다.
줄어든 소통으로 직장으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겪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도 문제입니다.
일본 업체들은 인공지능(AI)에서 난관의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잔업 예측부터 심리 상담까지 분야도 폭넓습니다.
AI가 주도하는 일본 재택근무의 ‘혁신’을 소개합니다.
과로엔 ‘컴퓨터 종료’…근태관리 앞장서는 AI28일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일본의 파나소닉은 이달 자사 업무 플랫폼...
* 출처: 한국경제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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