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닌 일반인까지 열풍"…SNS서 난리 난 '댄스 챌린지' [이슈... | |
![]() |
10~20대 '댄스 챌린지' 인기 이어가 각종 업계서 Z세대 유입 수단으로도 무분별한 촬영에 타인 피해도 속출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을 선보인 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제공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려고 댄스 학원 등록했어요"'댄스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취미가 생겼다는 직장인 고모 씨(26)는 "시간 날 때마다 '댄스 원데이 클래스'를 신청해 듣고 있다"며 "원래는 취미로 댄스 수업을 가끔 들었는데, 이제는 남들도 다 올리는 챌린지 영상을 '나도 한번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열정적으로 수강 중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댄스 챌린지에 빠진 것은 고 씨뿐만이 아니다.
고 씨의 댄스 학원 강사는 "인기 있는 아이돌들의 신곡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찍고 싶다고 수강을 문의하는 10~20대 여성 수강생들이 부쩍 늘었다"며 "평소 춤에 관심 없던 분들도 'SNS에서 많이 봤는데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라면서 들으러 오시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SNS 연일 올라오더니…대한민국은...
* 출처: 한국경제 2023-06-21
0
댓글 0
새 댓글 확인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