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한옥정신'…尹대통령·싸이·조수미 부산엑스포 총력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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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엑스포 유치 PT에 동반 출격…융합·화합 강조하며 지지 호소尹대통령, 출연자들과 리허설도…천안함 로고 티셔츠·모자 쓰고 시민들 만나(파리=연합뉴스) 안용수 정아란 기자 =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20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현장에 프레젠테이션(PT) 연사로 나서거나 영상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염원을 강조했다.
가수 싸이[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4차 PT는 오는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개최지 낙점'의 분수령이 된다는 점을 감안해 기후 위기, 디지털 격차 등 인류가 당면한 과제의 해결을 위한 TV 오디션 쇼 형식으로 구성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마지막 5차 PT는 오는 11월 28일 예정돼 있다.
첫 번째 현장 연사로 등장한 싸이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세계가 하나 될 또 하나의 ...
*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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