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일본땅' 전시관 찾은 日의원들 "나라지키기 중요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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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일본 여당 의원들이 최근 '독도는 일본땅' 억지주장이 집대성된 일본 국립 전시관에서 헌법 개정을 위한 여론전 목적의 견학투어를 강행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이날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17일 일본 도쿄 소재 국립영토주권전시관에서 '자민당 본부&영토주권전시관 견학투어' 행사가 열렸다.
당시 행사에서 우에스기 겐타로 중의원 의원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미타니 히데히로 중의원과 아리무라 치코 참의원이 각각 일본 헌법개정, 영토 주권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세 의원은 모두 자민당 소속이다.
미타니 의원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서 나라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우에스기 의원은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생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아베파'로 불려 왔던 자민당 내 최대파벌 세이와정책연구회 소속이다.
미타니 의원과 아리무라 의원은 각각 스가 요시히데 일한의원연맹 회장(일본 ...
* 출처: 머니투데이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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