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물량 완판에 오픈런까지…'코리안 위스키 1호' 맛에 세계가 놀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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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디스틸러 ‘김창수 위스키’ 2023년 4월 20일 경기도 김포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 지난 20일 경기도 김포에 있는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에서 김창수 대표가 새로 개발 중인 위스키를 잔에 따라 향을 맡아보고 있다.
그는 한국인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생산자로 자신의 이름을 딴 세 종류의 위스키를 시장에 내놨다.
김 대표 뒤로 보이는 오크통에서는 위스키가 숙성되고 있다.
/김지호 기자 작년 4월 국내 주류 시장에 ‘김창수’ 세 글자가 적힌 위스키가 등장했다.
그 아래에는 ‘우리나라도 위스키 만든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김창수 위스키’라 불린 이 술은 초도 물량 336병이 열흘 만에 완판되며 ‘코리안 위스키’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2월엔 세 번째 김창수 위스키가 판매된다는 소식에 서울 강남구 편의점 앞에 이틀 전부터 위스키 오픈런을 위해 수십 명이 진을 치기도 했다.
김창수는 국내 최초의 한국인 디스틸러(증류주 생산자)이자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 대표 이름...
* 출처: 조선일보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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