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저도 선생님 XX까요" 교권 추락…학생인권 때문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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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교사 10명 중 6명 "매일 문제 행동 겪는다"심해지는 담임 기피 현상…교육력 저하로 이어진다교권침해 주범은 학생인권?…"아이들 존중 배우도록 기다려줘야"의도적 수업 방해 불응도 '교육활동 침해' 처벌…실효성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 "선생님, 도덕책 안 가져온 아이를 수업 시간 내내 서있게 하셨다고요? 저도 선생님을 조질 수 있다는 것 기억해 주시겠어요?" 지난해 10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은 학교 전용 상담 앱을 캡처한 것으로, 한 교사가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올린 것입니다.
새벽 2시 이 무례한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은 다름 아닌 학부모. 학부모는 아이의 말만 들은 채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교사에게 협박성 발언을 서슴지 않습니다.
#2.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와 윤동주의 시를 가르쳤다고 '반일 가스라이팅'이라는 학부모 민원을 받았습니다.
일제강점기의 고통과 독도 영유권 문제를 가르친 게 어째서 반일교육인가요?"지난달 2...
* 출처: 노컷뉴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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